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(문단 편집) == 사망 == [[파일:external/www.originofnations.org/qmf8.jpg|width=600]] [youtube(MOdUtkkuEjw)] 아무튼 엘리자베스 왕대비는 결단력 있는 의지, 강인한 정신, 그리고 대영제국 그 자체를 상징하는 마지막 인물로 영국인들에게 오랜 세월에 걸쳐 왕실의 큰 어른으로서 많은 인기를 누렸고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국가적인 행사로 성대하게 치러졌다. 2001년 12월에 넘어져 [[골반]]이 골절되었음에도 불구하고, 이듬해 2월 6일에 있던 남편의 추도식에서 국가를 제창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. 그로부터 3일 뒤인 [[2002년]] [[2월 9일]], 작은딸이자 여왕의 유일한 동생인 [[마거릿 로즈|마거릿 공주]]가 71세를 일기로 [[참척|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자]] 크게 충격을 받아 쇠약해졌다. 나흘 뒤 샌드링엄 하우스에서 넘어져 팔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작은딸의 장례식에 참석하겠다는 결심은 변하지 않았다. 이틀 후 장례식에서의 모습이 공식석상에서의 마지막이 되었다. 이후 4달 동안 앓던 감기가 악화되어 같은 해 [[3월 30일]] 15시 15분 큰딸 [[엘리자베스 2세]]가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. 관은 [[영국 국회의사당]] 웨스트민스터 홀에 사흘간 안치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20만 명이 넘는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. 영국인의 애도 속에 장례예식은 [[4월 9일]] 국장으로 엄수되었고 유해는 남편 [[조지 6세]]와 작은딸 마거릿이 잠든 윈저 성 내부의 [[세인트 조지 예배당]]에 안장되었다. 사망 당시 그녀의 나이는 '''101세'''로 영국 왕실 역사상 최장수 기록이었으나, [[2004년]] [[10월 29일]] 여왕의 숙모인 [[앨리스 스캇|글로스터 공작부인 앨리스]][* [[조지 5세]]의 3남 [[헨리 윌리엄 프레더릭 앨버트|헨리 왕자]]의 아내.]가 102세를 일기로 타계하면서 깨졌다. 참고로 엘리자베스 왕대비의 큰딸인 [[엘리자베스 2세]] 역시 96세까지 장수하며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래 산 군주이자 가장 재위기간이 긴 군주가 되었다. 영국 왕실 관계자 말에 따르면, 엘리자베스 2세가 2016년 90세가 됐을 당시에 왕대비가 90세를 맞이했을 때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강인한 모습이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